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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창수 서울 중앙지검장과 함께 동반 사의를 표명한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은 자신에 대한 탄핵 선고로 무고함이 밝혀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자리를 비웠던 동안, 4차장 업무가 안착이 돼 사의를 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차장의 퇴근길 발언 들어보시죠.
[조상원 / 서울중앙지검 4차장 : (사의 표명한 이유를…) 할 얘기 없습니다. 아까 다 얘기했어요. (고심한 끝에 결정 내리신 거죠?) 고심이요? 고심은 많이 하죠. 당연히. 그러지 않겠어요? (탄핵심판 결정이 날 때까지 선고를 기다렸다가 고심하고 결정하신 거죠?) 무슨 말씀인지 잘…. 탄핵심판에서 8대 0으로 저의 무고함이 밝혀졌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어느 정도 무고함은 밝혔고, 중앙지검에 와서 4차장 (자리에) 그동안 제가 없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놓고, 어느 정도 안착이 됐다고 생각해서 결정한 겁니다. 이 정도 하시죠.]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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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원 / 서울중앙지검 4차장 : (사의 표명한 이유를…) 할 얘기 없습니다. 아까 다 얘기했어요. (고심한 끝에 결정 내리신 거죠?) 고심이요? 고심은 많이 하죠. 당연히. 그러지 않겠어요? (탄핵심판 결정이 날 때까지 선고를 기다렸다가 고심하고 결정하신 거죠?) 무슨 말씀인지 잘…. 탄핵심판에서 8대 0으로 저의 무고함이 밝혀졌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어느 정도 무고함은 밝혔고, 중앙지검에 와서 4차장 (자리에) 그동안 제가 없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놓고, 어느 정도 안착이 됐다고 생각해서 결정한 겁니다. 이 정도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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