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영유아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등원하는 시기가 계속 빨라지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3년마다 벌이는 보육실태 조사에서, 영유아의 최초 보육·교육서비스 이용 시기는 지난해 평균 19.8개월로 2021년보다 2개월 당겨졌습니다.
지난 2009년 30개월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처음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나이가 15년 사이 10개월 이상 어려진 겁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이 늘고 아동 숫자가 줄어 상대적으로 보육 서비스 이용이 편리해진 까닭에 아이를 어린이집 등에 보내는 시기가 지속해서 일러지는 거로 분석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육부가 3년마다 벌이는 보육실태 조사에서, 영유아의 최초 보육·교육서비스 이용 시기는 지난해 평균 19.8개월로 2021년보다 2개월 당겨졌습니다.
지난 2009년 30개월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처음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나이가 15년 사이 10개월 이상 어려진 겁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이 늘고 아동 숫자가 줄어 상대적으로 보육 서비스 이용이 편리해진 까닭에 아이를 어린이집 등에 보내는 시기가 지속해서 일러지는 거로 분석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