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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와 의대생, 공중보건 의사들이 대선 후보들을 향해 대한민국 의료의 현실을 직시하고 관심과 해법을 제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2025 젊은 의사포럼'에서 지금 필수의료와 의학교육이 급격히 무너져 내리고 있고, 이 사태가 더 길어지면 의료 체계는 되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훼손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선우 대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도 의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의사의 입장에서 의정 갈등과 의대생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면서 정책 결정 과정에 의대생과 전공의가 실질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축사에 나선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국민 건강과 의료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각 대선 후보와 소통하고 있다며, 일방적으로 추진된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등 잘못된 정책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 후보 캠프를 설득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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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2025 젊은 의사포럼'에서 지금 필수의료와 의학교육이 급격히 무너져 내리고 있고, 이 사태가 더 길어지면 의료 체계는 되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훼손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선우 대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도 의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의사의 입장에서 의정 갈등과 의대생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면서 정책 결정 과정에 의대생과 전공의가 실질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축사에 나선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국민 건강과 의료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각 대선 후보와 소통하고 있다며, 일방적으로 추진된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등 잘못된 정책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 후보 캠프를 설득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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