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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기동대 4개 팀을 서울 여의도 일대에 배치해 첨단 장비를 활용하는 'K-스마트 순찰'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K-스마트 순찰에는 웨어러블 로봇과 전기 자전거, 열화상 감지 기능이 탑재된 드론, 경찰 순찰정 등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특히 웨어러블 로봇을 몸에 착용하면, 20kg짜리 배낭을 12kg으로 감량해주는 효과가 있다며, 장기간 순찰 시 현장 대응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시범 운영이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과학 치안을 구현하는 첫걸음이라며, 공원과 쇼핑몰 등 인파가 몰리는 여의도 일대에서 방범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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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마트 순찰에는 웨어러블 로봇과 전기 자전거, 열화상 감지 기능이 탑재된 드론, 경찰 순찰정 등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특히 웨어러블 로봇을 몸에 착용하면, 20kg짜리 배낭을 12kg으로 감량해주는 효과가 있다며, 장기간 순찰 시 현장 대응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시범 운영이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과학 치안을 구현하는 첫걸음이라며, 공원과 쇼핑몰 등 인파가 몰리는 여의도 일대에서 방범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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