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남 창원에 있는 도로에 어미와 새끼로 추정되는 오리가족이 나타나 소방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이 오리들은 무사히 구조됐을까요?
제보 영상 함께 보시죠.
어미와 새끼 8마리로 보이는 오리가족이 바쁘게 걸음을 옮깁니다.
일사불란하게 대열을 맞춰서 이동하는 모습인데요.
차들이 오리가족을 보지 못한다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죠.
제보자는 YTN에 오리들이 도로 건너 하천으로 가고 싶어하는 듯 차도로 계속 가길래 걱정돼서 따라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로가 아닌 잔디가 있는 안전한 곳으로 유인했지만,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119에 전화를 걸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소방대원들이 곧바로 출동해, 채집망으로 오리 9마리를 구조했습니다.
이후 소방대원들은 오리들을 하천가에 풀어줬다고 하는데요.
제보자는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에 놀라고 새끼들을 챙기는 어미의 모성에 또 한 번 놀랐다면서, 구조에 나선 소방대원들에도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이영재 씨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오리들은 무사히 구조됐을까요?
제보 영상 함께 보시죠.
어미와 새끼 8마리로 보이는 오리가족이 바쁘게 걸음을 옮깁니다.
일사불란하게 대열을 맞춰서 이동하는 모습인데요.
차들이 오리가족을 보지 못한다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죠.
제보자는 YTN에 오리들이 도로 건너 하천으로 가고 싶어하는 듯 차도로 계속 가길래 걱정돼서 따라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로가 아닌 잔디가 있는 안전한 곳으로 유인했지만,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119에 전화를 걸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소방대원들이 곧바로 출동해, 채집망으로 오리 9마리를 구조했습니다.
이후 소방대원들은 오리들을 하천가에 풀어줬다고 하는데요.
제보자는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에 놀라고 새끼들을 챙기는 어미의 모성에 또 한 번 놀랐다면서, 구조에 나선 소방대원들에도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이영재 씨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