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도심 곳곳 집회..."서초동·광화문 경력 투입"

주말 도심 곳곳 집회..."서초동·광화문 경력 투입"

2025.05.10.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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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10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잇따라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시민단체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늘(10일) 오후 5시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근처인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도 전광훈 목사를 주축으로 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가 낮 1시부터 집회를 열었습니다.

대법원 인근에서는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오후 4시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사건을 유죄 취지로 돌려보낸 대법관들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해온 유튜버들이 이에 대한 맞불 집회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대법원이 있는 서울 서초동 일대에 인력 1,100여 명을 투입하고, 광화문 등 도심권에도 1,500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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