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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결에 반발하는 변호사 170여 명이 단체를 설립하고,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고발조치에 나섰습니다.
강문대 변호사를 대표로 하는 '사법쿠데타 저지 변호사단'은 오늘(8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앞에서 설립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단체 측은 대법원이 절차적으로 하자가 있는 판결을 했다며, 파기환송 판결은 사법권의 한계를 넘어선 정치 개입이자 민주주의 파괴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조 대법원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고발하고, 퇴진 운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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