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대행 "확정된 유급·제적은 철회 없다"

이주호 대행 "확정된 유급·제적은 철회 없다"

2025.05.05. 오후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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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생 복귀와 관련해 "모레(7일)까지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오늘 배포한 '2025학년도 의대 학사에 관해 학생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추가적인 학사 유연화가 있을 것이라는 잘못된 주장이 유포되고 있다"며 "확정된 유급 또는 제적은 철회되거나 취소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복귀를 망설이는 학생 여러분은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기대어 의료인으로서의 소중한 미래를 걸지 않기를 당부드린다"고 거듭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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