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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가르침을 되새기는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오늘(5일) 오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우리 모두 자비와 지혜의 마음으로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지금 우리 사회는 정치,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고 험한 강을 건너고 있는 만큼, 정치 지도자와 공직자가 삼독심을 비우고 자비와 복덕의 보살심으로 맑은 정치와 따뜻한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습니다.
조계사 봉축 법요식에는 신도 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과 전세 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등도 함께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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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봉축 법요식에는 신도 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과 전세 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등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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