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세계한인총연합회가 어제와 오늘 (5월 1일~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륙별 한인회 역량 강화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재외동포청의 후원으로 해외에서는 처음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베트남 주요 동포 단체장을 비롯해 재일민단, 아시아와 미주, 유럽과 중남미 등 대륙별 한인회 총연합회장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세미나에서 '우리나라 재외동포 정책과 해외 주요국 사례'를 주제로 동포청의 핵심 정책과 추진 방향에 대해 강연하고, 동포들의 재외 선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 청장은 또 개회식에서 전 세계 한인사회는 빠르게 세대교체가 되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각 지역 한인회의 역량 강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동포청은 700만 해외 동포와 국내에 체류하는 약 100만여 명의 동포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한인총연합회가 전 세계 한인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선영 (parks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재외동포청의 후원으로 해외에서는 처음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베트남 주요 동포 단체장을 비롯해 재일민단, 아시아와 미주, 유럽과 중남미 등 대륙별 한인회 총연합회장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세미나에서 '우리나라 재외동포 정책과 해외 주요국 사례'를 주제로 동포청의 핵심 정책과 추진 방향에 대해 강연하고, 동포들의 재외 선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 청장은 또 개회식에서 전 세계 한인사회는 빠르게 세대교체가 되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각 지역 한인회의 역량 강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동포청은 700만 해외 동포와 국내에 체류하는 약 100만여 명의 동포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한인총연합회가 전 세계 한인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선영 (parks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