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최고법원 판결, 존중해야"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최고법원 판결, 존중해야"

2025.05.02. 오후 4: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 대법원 판결에 대해 최고법원 판결인 만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천 처장은 오늘 오후 국회 법사위 긴급현안질의에서 사건의 결론 여하를 떠나 최고 법원의 판결과 법관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첫째는 허위에 관한 실체적인 쟁점과 법리적인 쟁점, 두 번째는 심리의 속도에 대해, 절차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충실히 논의가 이뤄지고 판결에 담아서 90페이지에 가까운 판결이 나온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 처장은 또 저희가 하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가 다수의견과 소수의견에 충실히 녹아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