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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이사 두 명 의결로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새 이사들을 임명한 것에 대해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8일) 방문진 새 이사들에 대한 임명 효력을 오는 26일까지 정지시켰습니다.
재판부는 집행정지 사건이 접수된 만큼 심리와 결정에 필요한 기간,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잠정적으로 효력을 정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 등은 '방통위 방문진 이사 임명 처분 효력을 임시로 멈춰달라'며 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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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 등은 '방통위 방문진 이사 임명 처분 효력을 임시로 멈춰달라'며 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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