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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부결됐던 경상국립대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이 결국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오늘(29일) 오후 대학평의원회를 열고 학칙 개정안을 재심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의대 교육 여건 악화 우려가 제기됐으나, 권순기 총장이 직접 학칙 개정안의 중요성을 설득해 결국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경상국립대는 지난 22일 학칙 개정안 처리에 나섰지만, 의대 교육 여건 악화 등을 우려하며 부결시켰습니다.
경북대도 내일(30일) 학장·학원장 회의를 열고 교수회가 두 차례 부결시켰던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의대 증원 관련 학칙을 처리하지 않은 대학은 경북대와 연세대 등 6곳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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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는 지난 22일 학칙 개정안 처리에 나섰지만, 의대 교육 여건 악화 등을 우려하며 부결시켰습니다.
경북대도 내일(30일) 학장·학원장 회의를 열고 교수회가 두 차례 부결시켰던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의대 증원 관련 학칙을 처리하지 않은 대학은 경북대와 연세대 등 6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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