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김호중 법원 출석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현장영상+] 김호중 법원 출석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2024.05.24.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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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씨 12시에 구속심사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조금 일찍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늘 낮 12시부터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서 법원에 출석했는데 조금 일찍 김호중 씨가 법원에 출석한 모습을 현재 보고 있습니다.

지금 기자들이 김호중 씨에게 질문을 하고 있는데 일단 기자들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고 바로 법원으로 들어간 모습입니다.

김호중 씨, 취재진 앞에서 인사를 했고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서 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고 있지만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남기는 것 같은데 일단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고 바로 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호중 씨 오늘 공연이 예정돼 있었는데 영장실질심사 연기도 요청하기도 했죠.

하지만 법원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일단 오늘 공연에 출연하지 못하고요.

이렇게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호중 씨가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서 법원에 출석하는 모습, 저희가 조금 전 화면 계속 보여드리고 있고요.

오늘 낮 12시부터 피의자 심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취재진 질문이 이어지고 있지만 김호중 씨는 별다른 발언을 하고 있지는 않고 있고요.

12시부터 피의자 심문이 예정돼 있는데 지금이 11시 4분 지나고 있습니다.

예정된 시각보다 조금 더 일찍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호중 씨는 취재진 앞에서 인사를 했지만 취재진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는 않았고요.

김호중 씨 오늘 예정됐던 공연은 결국 오늘 진행하지 못하게 됐고요.

어제 콘서트를 진행했지만 입장을 따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검찰에서는 사안이 중대하고 또 증거인멸 우려가 크기 때문에 직접 출석을 하게 했다고 했고요.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호중 씨의 만취 정황을 포착한 상황입니다.

현장 이야기 조금 더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호중 씨는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 등 3명이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어제 콘서트를 진행했지만 지금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러 가면서는 콘서트 진행과 관련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커서 직접 출석을 해야 한다, 이렇게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오늘 콘서트는 자연스럽게 열 수 없는 상황
이 됐었고요.

김호중 씨는 위험운전치상 그리고 범인도피 방조 등 4개 혐의를 적용해서 오늘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김호중 씨의 만취 정황을 포착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증거인멸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고가 난 뒤에는 매니저와 옷을 갈아입고 사고 바꿔치기 의혹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 더 화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중 씨가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서 현장에 출석했고 지금 취재진 질문에는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고 심사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경찰이 김호중 씨에게 적용한 혐의를 좀 짚어보겠습니다.

모두 4가지 혐의인데요.

먼저 뺑소니 사고와 관련해서 사고 후 미조치와 도주치상 혐의가 적용됐고요.

또 매니저 허위 자수와 관련해서 범인도피방조 혐의가 포함됐습니다.

그리고 가장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 쟁점이죠.

바로 위험운전치상입니다.

이 혐의는 사고 당시에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할 정도로 취한 상태였다는 걸 입증하는 게 핵심이 될 걸로 보입니다.

앞서 경찰 조사에서 김호중 씨, 술을 10잔 이내로 마셨고 휴대전화 블루투스를 연결하려다가 순간적인 실수로 사고가 났다.

이렇게 진술했는데요.

하지만 경찰은 유흥주점 CCTV와 직원 진술 등을 통해서 김 씨가 당시 소주 여러 병을 마신 것을 확인했고 또 몸을 휘청일 정도로 취한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영장을 신청하면서 음주운전과 증거인멸 혐의는 넣지 않았습니다.

지금 취재진 질문에 김호중 씨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현장 목소리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중 :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기자 : 메모리 카드 직접 제거하신 건가요?]

[김호중 : ……]

지금 취재진이 메모리카드를 직접 제거했느냐는 질문을 했는데요.

김호중 씨 계속 죄송하다, 이런 이야기만 한 채 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애초 오늘 낮 12시부터 김 씨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됩니다.

김 씨는 이보다 일찍 법원에 출석할 것으로 보였는데, 11시쯤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을 했고 취재진 질문에는 죄송하다는 답변만 한 채 메모
리카드를 직접 제거했느냐, 이런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호중 씨가 조금 전 법원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고 계신데요.

취재진 질문에 별다른 답은 하지 않았습니다.

김호중 씨가 사고 차량의 메모리카드가 훼손된 데 대해서 질문을 했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특별한 답변을 하지는 않았고요.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법원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김 씨가 음주 사실을 뒤늦게 시인하기는 했지만 경찰이 판단한 음주량에 대해서 상당히 축소해서 진술하는 등 수사에 다소 비협조적인 태도이기 때문에 이런 영장신청의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호중 씨 영장심사를 오늘 직접 출석해서 받게 됐고요.

12시부터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1시간 일찍 법원에 출석을 했습니다.

취재진들의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고 죄송하다, 이런 이야기만 한 채 지금 법원에 출석해서 들어가는 모습 봤습니다.

현장 이야기 조금 더 들어볼까요.

검찰에서는 이번 사안이 중대하고 또 증거인멸 우려가 크기 때문에 담당 검사가 직접 오늘 출석을 한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김호중 씨가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는 모습 조금 전 보셨고요.

저희가 이어지는 소식은 다음 뉴스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YTN 김이영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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