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확대 강행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의료계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서 예고한 대로 오늘(10일) 하루 동안 비응급 수술을 멈추는 등 집단 휴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전국 곳곳의 의과대학 교수들이 동시에 휴진하며, 서울 시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 서울성모병원 등도 포함됩니다.
다만 응급이나 중증, 입원환자에 대한 진료와 수술은 유지되며, 이후에는 주 1회 휴진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서 예고한 대로 오늘(10일) 하루 동안 비응급 수술을 멈추는 등 집단 휴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전국 곳곳의 의과대학 교수들이 동시에 휴진하며, 서울 시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 서울성모병원 등도 포함됩니다.
다만 응급이나 중증, 입원환자에 대한 진료와 수술은 유지되며, 이후에는 주 1회 휴진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