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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첫날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종로구를 비롯한 서울 도심과 동북권 11개 구에 추가로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강남구와 마포구 등 14개 구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유지된 상태입니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발령됩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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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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