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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아침 9시 20분쯤 광주원주고속도로 서울 방면 남한강대교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SUV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0대 남성과 SUV 차량 운전자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차선을 바꾸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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