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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우려가 커지며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보험 가입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27일) 지난해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보험 가입 건수가 31만 4,456건, 액수는 71조 2,676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약 1.3배 늘고, 시행 첫해인 2013년에 비해선 931배 폭등한 수치입니다.
경실련은 이런 추이가 전세제도에 대한 임차인들의 불안감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임대인의 반환보증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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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년 전보다 약 1.3배 늘고, 시행 첫해인 2013년에 비해선 931배 폭등한 수치입니다.
경실련은 이런 추이가 전세제도에 대한 임차인들의 불안감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임대인의 반환보증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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