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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따뜻한 기온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요일인 오늘(8일) 낮 기온이 최고 20도까지 상승할 예정이다.
8일 낮 최고 기온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서 10도 이상, 그 외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15도 이상으로 크게 오른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겨울 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7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20도, 창원 18도, 제주 23도다.
기상청은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다만 오후 한때 충청과 수도권은 미세먼지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날 전망이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8일 낮 최고 기온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서 10도 이상, 그 외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15도 이상으로 크게 오른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겨울 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7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20도, 창원 18도, 제주 23도다.
기상청은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다만 오후 한때 충청과 수도권은 미세먼지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날 전망이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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