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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던 시절 법인카드 유용을 묵인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경기도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4일) 오전 경기도청 도지사실과 총무과를 비롯해 법인카드 사용처 등 10여 곳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근무하던 당시 이 대표 배우자인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사실을 묵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공익제보자 조명현 씨의 신고를 검토하던 국민권익위원회가 이번 사건을 검찰로 이첩한 뒤 첫 강제 수사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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