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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처남댁 "대기업 임원 이름으로 리조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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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차장검사의 비위 의혹을 정치권에 제보한 처남댁이 이 차장검사의 '리조트 접대 의혹' 해명은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강미정 씨는 오늘(21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난 2020년 12월 24일 이 차장검사 제안에 따라 강원도 강촌에 있는 리조트에 갔을 때, 대기업 임원 A 씨 이름을 대고 들어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시 이 차장검사를 비롯한 가족들과 A 씨 등 5명이 넘는 사람이 함께 식사한 뒤 이 차장검사는 "잘 먹었다"고 말하고 나갔고, 자신의 남편 등이 리조트 식사나 숙박 비용을 결제하는 걸 따로 보지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장검사는 리조트에 방문한 A 씨와 우연히 마주쳐 합석한 거라고 해명했지만, 강 씨는 리조트 숙소와 해당 식당까지 거리가 상당해 우연히 들르기 어려운 구조였다며, 충분히 '접대 의혹'을 제기할 만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해당 임원이 예약한 곳에 이 차장검사 가족과 함께 간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접대'로 보이는 자리가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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