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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 '이문설렁탕'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2명이 다쳤고, 주방 천장 30㎡가 불에 타 소방 추산 554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식당 안에 있던 손님과 직원 등 45명은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주방에서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904년 문을 연 이문설렁탕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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