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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혐의로 20대 여성 A 씨와 보이스피싱 조직원인 30대 남성 B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서울 은평구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3천6백여만 원을 받아 조직원인 B 씨에게 건네고, B 씨는 총책에게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물건을 전달해주면 대가로 7만 원을 주겠다는 게시글을 보고 범행에 가담하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B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진행해 조직 윗선을 추적할 계획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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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물건을 전달해주면 대가로 7만 원을 주겠다는 게시글을 보고 범행에 가담하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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