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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의 입찰 비리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29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주식회사 SR 본사와 경기도 의왕의 현대로템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올해 초 주식회사 SR이 고속철도 차량을 발주하고 입찰하는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SR은 1조 원 규모인 3세대 고속철도 차량 사업의 낙찰예정자로 현대로템을 선정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해 입찰방해 혐의가 있는지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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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R은 1조 원 규모인 3세대 고속철도 차량 사업의 낙찰예정자로 현대로템을 선정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해 입찰방해 혐의가 있는지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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