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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이른바 '쥴리 의혹' 등을 제기한 사업가 정대택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30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정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20년 10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김 여사가 유흥주점 접대부였고 유부남과 동거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정 씨는 또,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 씨가 과거 자신과 동업하면서 수십억 원을 가로챘다는 등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펼치며, 최 씨를 무고한 혐의도 받습니다.
정 씨는 이미 지난 2월 최 씨를 향해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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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는 또,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 씨가 과거 자신과 동업하면서 수십억 원을 가로챘다는 등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펼치며, 최 씨를 무고한 혐의도 받습니다.
정 씨는 이미 지난 2월 최 씨를 향해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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