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어제와 오늘(1일) 코인거래소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1일, 위믹스 투자자들은 위믹스 코인이 공시됐던 것보다 많은 양이 유통돼 큰 손해를 봤다며 발행사인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를 사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은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위믹스 코인 60억 원어치를 보유한 의혹과 관련한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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