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찰이 신청한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의 구속영장에 대해,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1일) 범죄 혐의와 구속 사유에 대한 명확한 소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서울경찰청이 신청한 양 위원장의 구속영장을 반려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부산고검장에서 물러난 뒤인 지난 2020년 대구 지역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진에게서 도박공간 개설 혐의 수사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거액의 수임료를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달 30일 양 위원장과 법무법인 관계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양 위원장은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1일) 범죄 혐의와 구속 사유에 대한 명확한 소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서울경찰청이 신청한 양 위원장의 구속영장을 반려했습니다.
양 위원장은 부산고검장에서 물러난 뒤인 지난 2020년 대구 지역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진에게서 도박공간 개설 혐의 수사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거액의 수임료를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달 30일 양 위원장과 법무법인 관계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양 위원장은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