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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미국 마약단속국, DEA 요원을 포함한 국내외 마약 수사 전문가들을 초청해 수사 기법을 공유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3일)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에서 한국과 미국 마약 수사 전문가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류 범죄 수사 공조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국내에선 경찰과 대검찰청, 관세청, 식약처 등 관계기관에서, 미국에서는 DEA와 육군범죄수사대 마약 수사 담당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세계 최고의 마약 수사 기관으로 유명한 DEA가 펜타닐 제조·유통 동향과 수사상황을 발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경찰은 오는 9월에도 세계 주요국 마약 수사 관계기관 실무진을 초청해 국가 간 공조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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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경찰과 대검찰청, 관세청, 식약처 등 관계기관에서, 미국에서는 DEA와 육군범죄수사대 마약 수사 담당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세계 최고의 마약 수사 기관으로 유명한 DEA가 펜타닐 제조·유통 동향과 수사상황을 발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경찰은 오는 9월에도 세계 주요국 마약 수사 관계기관 실무진을 초청해 국가 간 공조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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