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에 나들이객↑...고속도로 하행선 정체 11~12시 최대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객↑...고속도로 하행선 정체 11~12시 최대

2023.04.01. 오전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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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 속에서 주말 나들이객으로 고속도로가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536만 대로 내다봤습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6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8만 대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지방 방향에서 시작해 서울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하행선 정체가 오전 11시부터 12시, 상행선 정체는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 최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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