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야산 산불 진화 작업 재개...진화율 90%대

포천 야산 산불 진화 작업 재개...진화율 90%대

2023.03.31. 오전 07: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30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야산에서 난 불 진화 작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31일) 새벽 날이 밝자마자 헬기 1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새벽 6시 기준 진화율은 93%입니다.

인명피해나 시설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데, 산림 당국은 오늘 오전 안에 주불 진화까지 마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