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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새 학기부터 시작하는 늘봄학교 시범운영과 관련해, 교사 단체들이 잇따라 반발하고 있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 '늘봄학교 대응팀'은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늘봄학교 시범운영이 졸속으로 추진돼 결국 해당 업무가 교사에 전가됐다고 항의했습니다.
교사들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방공무원을 배치해 교사들의 업무를 줄여주겠다던 교육부의 약속과는 달리, 교육청이 학교에 정원외 기간제교사를 채용해 늘봄 업무를 수행하라는 공문을 내려보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초등 기간제교사를 구하기 어려워 교사 자격을 만 70살까지로 확대한 상황이라 애초에 늘봄업무를 담당할 정원외 기간제교사 채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논평을 내고 경북도교육청의 경우, 늘봄학교 시범운영에 참여하기로 한 학교 70%가 학내 구성원 의견 수렴 절차 없이 학교장 의지나 교육청의 강제 배당으로 참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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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방공무원을 배치해 교사들의 업무를 줄여주겠다던 교육부의 약속과는 달리, 교육청이 학교에 정원외 기간제교사를 채용해 늘봄 업무를 수행하라는 공문을 내려보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초등 기간제교사를 구하기 어려워 교사 자격을 만 70살까지로 확대한 상황이라 애초에 늘봄업무를 담당할 정원외 기간제교사 채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논평을 내고 경북도교육청의 경우, 늘봄학교 시범운영에 참여하기로 한 학교 70%가 학내 구성원 의견 수렴 절차 없이 학교장 의지나 교육청의 강제 배당으로 참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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