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뉴스 나온 김계란 "앵커님들 스쿼트!"..."자...잠깐만요"

[더뉴스] 뉴스 나온 김계란 "앵커님들 스쿼트!"..."자...잠깐만요"

2023.02.21. 오후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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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계란 / 유튜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1인 미디어 창작자로 활동하는 화제의 인물과 직접 이야기 나누는 '더튜브' 시간입니다. 오늘은 운동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많이 알고 계신 분 나와 계시죠.

[앵커]
그렇습니다. 저도 영상 굉장히 많이 찾아보기도 했고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다양한 운동 관련 정보를 재밌게 전해주는 유튜버 김계란 씨를 만나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계란]
와우, 친구들. 빡빡이 아저씨야. 여러분 반갑습니다. 유튜브에서 피트니스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계란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앵커]
놀라신 분들 많은데 유튜브에서 저렇게 소개를 합니다. 빡빡이 아저씨라고요.

[김계란]
좋은 일로 뉴스에 나와서 좋습니다. 사건, 사고 안 쳤거든요. 그래서 행복합니다.

[앵커]
앞으로도 계속 유익한 정보 제공해 주시고 사건, 사고 치지 마시고요. 알겠습니다.

김계란 씨 모르는 분들이 혹시 있을지 모르니까 간단히 소개 부탁드리는데 먼저 외모상 수염을 항상 달고 나오시는 거죠?

[김계란]
맞습니다.

[앵커]
그리고 가면도 쓰신 거고요?

[김계란]
맞습니다.

[앵커]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김계란]
캐릭터 때문이고요. 흔히 펭수나 그런 캐릭터 때문에. 왜냐하면 채널 맨 처음 영상이 빡빡이 아저씨로 시작했다 보니까 그때부터 쭉 이어왔고요. 수염을 쓰게 된 이유는 맨 처음 영상을 보시면 수염이 없는 영상이 있어요.

[앵커]
저는 그걸 봤어요.

[김계란]
그게 마치 영화 할로우맨에 나오는 것처럼 뭔가 불쾌하게 생겨서 어떻게 가리면 좋을까 해서 그때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모 가게에 파는 수염을, 산타클로스 수염을...

[앵커]
지금 구독자가 314만 정도 되더라고요.

[김계란]
314만 맞습니다.

[앵커]
유튜브 처음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한데. 처음부터 운동으로 시작을 하신 건가요?

[김계란]
맞습니다. 저희가 원래는 재활이나 교정, 혹은 운동 관련된 정보 위주로 맨 처음에 영상을 시작을 했었고요. 저희가 맨 처음 시작하게 된 이유는 원래는 페이스북이나 블로그나 이런 곳에 글과 사진을 이용해서 정보 전달을 하다가 영상으로 전달해야겠다. 그러면 글과 사진 말고 뭔가 직접 시연하면서 보여줄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앵커]
원래 운동을 좋아하셨어요?

[김계란]
원래 맨 처음부터 좋아하는 건 아니었는데 하다 보니까 재미있어서 이제는 거의 의식주와 같은 그런 사람이 됐습니다.

[앵커]
구독자가 이렇게 300만 넘게 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김계란]
구독이라는 것은 마치 자기계발서와 같다. 읽지는 않지만 책장에 사놓는. 그래서 맨 처음에 유익한 정보라. 왜냐하면 다이어트가 사실 매년 숙제잖아요. 뭔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독을 하신 게 아닌가.

[앵커]
운동하고 다이어트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군요.

[김계란]
그렇습니다.

[앵커]
영상이 진짜 많은데 천만 뷰 넘는 영상도 있긴 하지만 제 눈에 띄었던 게 휠체어 타고 찍으신 영상이거든요. 그건 어떻게 찍게 되신 거예요?

[김계란]
실제로 헬스장 공사를 하다가 제가 엄지발가락이 절단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한창 운동 퍼포먼스가 제일 좋을 때였거든요. 엄청나게 쌓아올렸는데 한순간에 엄지발가락이 절단돼서 운동을 꽤나 장기적으로 쉬어야 되는데. 그때 그 분노와 울화통이 휠체어 머슬업을 하게 된 게 아닌가. 왜냐하면 하체를 다쳤으니까 상체운동을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상체운동 하자 하다 보니까 저렇게.

[앵커]
그럼 보통 운동을 안 쉬세요? 하루도 안 쉬세요?

[김계란]
아니요, 저는 주 3~4일 정도밖에 안 합니다. 몇 회 하십니까?

[앵커]
저는 3일 겨우 하는 것 같아요.

[김계란]
어떤 운동을 주로 하시죠?

[앵커]
저 헬스 하고요. 필라테스. 그런데 오늘은 저희가 계란 씨를 인터뷰하는 거라서요.

[앵커]
저희가 상담하는 자리가 아니어서.

[앵커]
따로 상담을 받으러 가겠습니다.

[김계란]
할인하고 있어서.

[앵커]
우리가 김계란 씨 모시면서 연초에 사실 운동 계획 잡으신 분들 많은데 실천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작심삼일이라고 하잖아요. 어떻게 극복하면 좋겠습니까?

[김계란]
지금 보고 계신 당신, 선생님이요. 선생님 지금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작심삼일은 계속 반복하면 1년이 또 채워집니다. 그래서 저는 한 달, 너무 목표를 세게 잡지 말고 너무 크게 잡지 말고 당장 단기의 목표를 하나씩 설정하는 게 작심삼일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좀 더 쉽게 설명해 주실래요? 운동으로 치면 어떻게 계획을 잡는 게 좋습니까?

[김계란]
운동으로 하면 일단 시작부터 갑자기 내일부터는 등가슴 운동을 하고 그다음 날은 하체하고 스쿼트, 이런 운동들 다 해야지, 이거보다는 쉽게 할 수 있는 걷기 30분부터 시작한다든지 사람이 익숙한 환경 설정이 있는데 갑자기 무리하게 바꾸려고 하면 그게 적응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스트레스도 확 엄청 커져서 다가올 거고. 그래서 자기 생활에서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바꿔나가는 게 그거를 계속해서 지속하는...

[앵커]
단계별로 밟아나가라 이런 말씀이신데 걷기 30분 하고 그다음에 어떤 운동을 하는 게 좋은 운동인가요?

[김계란]
걷기 30분만 하셔도 돼요. 운동을 아예 안 하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걷기 30분만으로도 이미 성취감을 얻었잖아요. 그래서 일주일 뒤에는 걷기 45분으로 늘리고 또 일주일 뒤에는 걷기를 1시간으로 늘리고 그 이후에는 조금씩 뛰는 형태를 갖춘다든지. 무조건 어떤 운동을 꼭 해야 됩니다보다는 지속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앵커]
작은 성취감을 계속 느낄 수 있는 게 좋다는 거죠?

[김계란]
맞습니다.

[앵커]
저렇게 운동한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잖아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김계란]
저게 어떻게 보면 10몇 년간 계속해서 운동을 해서 만든 퍼포먼스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저렇게 돼야지라는 목표로 하려면 체할 수 있다는 거죠.

[앵커]
그러면 계란 씨는 운동을 하기 싫을 때 그때는 어떻게 하세요?

[김계란]
안 합니다.

[앵커]
그냥 쉬세요?

[김계란]
네.

[앵커]
계속 하기 싫은 분들은 어떡해요?

[김계란]
계속 하기 싫은 분들은 문제가 있죠. 그런데 왜 운동이 하기 싫어졌는지를 먼저 점검하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오늘 너무 과로가 심했다, 일이 너무 심했다. 이러면 천천히 조금씩 자기 건강 상태나 체력 상태에 맞춰서 조금씩 이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하기 싫을 때마다 너무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완전히 쉬고. 그런데 컨디션이 괜찮은데 단지 귀찮음 때문이라고 하면 무조건 헬스장으로 옮기는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면 저희 이제 나가서 직접 운동을 한번 배워보면 좋을 것 같은데.

[김계란]
너무 좋죠.

[앵커]
일단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김계란 씨한테 배워보겠습니다. 잠깐 앞으로 나가시죠.

[김계란]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거요.

[앵커]
이쪽으로 오실까요?

[김계란]
사실 간단하게는 팔 돌리기 이런 것. 팔 돌리기도 충분히 운동이 될 수가 있고요. 어깨를 쭉쭉쭉. 긴장하지 마시고요.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스쿼트 동작 아시죠? 흔히 가장 많이 하시는 스쿼트 동작. 손바닥 이렇게 만들어볼까요. 다리 옆쪽을 이렇게 쓰다듬어보면 툭 튀어나와 있는 뼈가 하나 있어요. 여기 대전자라는 곳인데 대전자가 양옆으로 쭉 뻗어져 나간다고 상상하면서 그대로 이렇게 앉아주시는 거예요, 이렇게. 대전자가 쭉 옆으로 빠진다는 느낌으로 그대로.

[앵커]
양발은 벌리나요?

[김계란]
그렇죠. 좀 더 올려주시고.

[앵커]
어려운데요.

[김계란]
보지 말고 하셔야죠. 5회만 실시해볼게요. 하실 때 복부 쪽에 긴장을 가져가고. 대전자가 활짝 벌어진다는 느낌을 가져가면서 그대로 앉았다가 그대로 쭉 올라옵니다. 한 번 더.

[앵커]
제가 잘하고 있는 것 맞습니까?

[김계란]
잘하고 계세요. 생각보다 잘하고 계신데요.

[앵커]
이거 할 때 신경 써야 할 게 뭐예요?

[김계란]
과하게 과도하게 말리는지, 혹은 내가 점검할 거는 내가 불편한 곳이 있는지를 체크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앵커]
그러면 이걸 운동 안 하셨던 분들이 하려면 몇 개씩 몇 세트 하는 게 좋은가요?

[김계란]
사람들이 늘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끝까지 반복한다라고 추천을 하는데 저는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 만약에 한다고 했을 때는 너무 힘들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적당한 강도. 그러니까 내가 맥시멈 10개까지 할 수 있다고 하면 한 70% 정도로. 10세트 정도 반복할 것 같아요. 많아 보이지만 그런데 적당한 강도로 10세트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는 않으실 겁니다. 우리 한번 해볼까요.

[앵커]
아니요, 잠깐만요. 다른 운동도 배우고 싶어요. 왜냐하면 연세 들고 어르신들은 이 운동이 어려울 수 있잖아요. 혹시 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운동은 뭐가 있을까요?

[김계란]
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운동은 여기 팬티라인이라고 하죠. 고관절에 손을 이렇게 살짝 갖다댑니다. 이 상태에서 천천히 이렇게 내려가셨다가, 접어주면서 내려갔다가 천천히 다시 그냥 엉덩이만 이렇게 앞으로. 이 정도만 움직이셔도 돼요.

[앵커]
이것도 운동이 돼요?

[김계란]
이것도 충분히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안 하던 사람들은.

[앵커]
근육이 약간 당기는데요.

[김계란]
약간 늘어나는 느낌이 드시죠. 잘하시네요. 그리고 하나 더 추천드리면 차렷 자세로 선 상태에서 이번에는 햄스트링이라는 근육을 늘려볼 건데. 이게 흔히 오래 앉아계신 분들이 굉장히 짧아지기 쉬운 근육들이에요. 이게 너무 짧아진 게 계속해서 지속되다 보면 허리 쪽에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굉장히 안 좋기 때문에 한쪽 다리는 앞으로 이렇게 보내주십니다. 가슴은 살짝 앞으로 활짝 열어주시면서 그대로 엉덩이를 뒤로 쭉 빼주시면 허벅지 뒤쪽이 늘어나는 게 느껴집니다. 뒷발의 무릎을 굽혀줄게요.

[앵커]
여기 뻗은 다리가.

[김계란]
그렇죠. 앵커님, 늘어나시나요?

[앵커]
좀 당기는데요.

[김계란]
조심하시고요. 천천히 너무 통증이 없는 선 안에서... 할 때 엉덩이를 뒤로 보내셔야 돼요. 여기가 늘어나게. 늘어나시죠? 좋아요, 지금. 잘하시는데요.

[앵커]
땀이 나려고 하는데요.

[김계란]
운동 하면 땀이 나야죠.

[앵커]
그리고 하나 궁금한 게 직장인분들 목이나 어깨 아프다는 분들 많거든요. 여기에 좋은 것도 하나만 알려주세요.

[김계란]
직장인분들 어깨나 목에 좋은 거. 직장인분들이 너무 오랜 시간 앉아있습니다. 앵커님들도 굉장히 안 좋은 의자에 앉아 있어요. 왜냐하면 이게 조금 오래 앉아 있다 보면 30분에 한 번은 등받기에 기대주면서 척추를 쉬어주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그거고. 두 번째는 우리가 의자를. 제가 잠시 가지고 와도 될까요, 의자를. 손으로 엉덩이를 쭉 깊게 만지다 보면 툭 튀어나와 있는 딱딱한 뼈가 있습니다. 좌골뼈라는 곳인데요.

그 좌골뼈가 여기 의자에 앉았을 때 이렇게 딱 좌골뼈가 눌려진다는 느낌이 있게끔 앉아주는 게 제일 중요해요. 흔히 잘못 앉는 자세가 이렇게 그냥 과하게 허리만 이렇게 펴려고 하는 사람들. 이거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그냥 생각할 것은 딱딱한 좌골뼈가 의자 위에 이렇게 닿았을 때 좌골뼈가 느껴진다 정도로 편안하게 얹어주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앵커]
이렇게 앉는 자세가 좋은 거예요?

[김계란]
한번 해보실까요. 앉아보시죠. 좌골뼈가 의자에 앉는다. 그리고 허리를 과도하게 꺾기보다는 꺾지 말고 여기가 늘어난다. 정수리를 누가 잡아당긴다. 살짝 대각 앞쪽으로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앵커]
알겠습니다. 저희가 뉴스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몇 개 더 여쭤볼 게 있어서... 자리로 가시죠.

[김계란]
너무 아쉽네요.

[앵커]
저희 몇 분이나 남았죠.

[김계란]
아쉽네요. 한 30분 하고 싶은데.

[앵커]
더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 내용이 있으니까 보면 될 것 같고요. 질문 몇 가지만 더 드릴게요. 만약에 운동을 하기 전에 다치신 분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다친 분들은 운동을 하면 오히려 더 악화될 수 있잖아요. 어떻게 하는 게 좋습니까? 안 하는 게 가장 좋습니까?

[김계란]
사실 통증이 있는 범위는 무조건 피해주시는 게 제일 좋아요. 왜냐하면 흔히 운동을 하시다가 부상이 있으신 분들은 하루라도 쉬면 뭔가 근육이 빠질 것 같고 여태까지 한 게 도루묵이 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런 강박관념을 가지시면 안 됩니다. 충분히 쉬시고 완전히 회복이 된 상태에서 하시는 게 좋고.
예를 들어서 발목이 다치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다른 인접 관절들을 움직여주면 좀 더 회복이 빨라집니다. 발목이 다쳤을 때 그냥 무릎만 살짝살짝 움직여주거나 아니면 고관절을 움직여주거나 이래도 약간 혈액순환이 되면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최대한 통증이 없는 범위 안에서 딱 자신한테 맞는 재활운동을 진행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앵커]
그동안에는 운동, 그리고 식단 관련 영상들 많이 만드셨는데. 최근에 올라온 것 보니까 예능 콘텐츠 같은 게 올라오더라고요. 새로운 도전 같은 거 하시는 거예요?

[김계란]
제가 재미있는 것, 머릿속에 재밌는 게 떠오르면 최대한 빠르게 추진하는 스타일이다 보니까 그렇게 하다 보니까 예능 영상이나 혹은 하고 싶은 영상들을 그냥. 유튜브라는 게 자유롭게 창작하는 공간이잖아요. UCC 플랫폼이었고 그래서 그냥 편안하게 하고 싶은 거 마음대로 찍고 있습니다.

[앵커]
앞으로 어떤 정보들을 계란 씨 구독자들한테 주고 싶으세요?

[김계란]
정보라고 하면 늘 저희가 다뤘었던 건강 상식이나 그다음에 운동이나, 잘못 알려져 있던 운동 상식들에 대해서 조금 더 업데이트해 주거나. 혹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재활운동이나 근력운동이나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앵커]
앞으로도 더 알차고 유익한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유튜버 김계란 씨와 함께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김계란]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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