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숨진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밤 9시 40분쯤 수습이 끝나 KTX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재개됐지만, 사고 여파로 65개 열차가 최대 2시간 10분가량 줄줄이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열차 이용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면서 후속 열차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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