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총장은 오늘(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구성해야 하는 과제가 서울대 앞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각 구성원이 전공의 울타리를 넘어 통합적 연구를 하도록 하고 기업과 정부, 대학을 연결하는 '산-관-학'의 연구 혁신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984년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유 총장은 미국 럿거스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5년부터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로 28년간 재직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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