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버스가 택시·트럭 잇따라 들이받아...2명 다쳐

미니버스가 택시·트럭 잇따라 들이받아...2명 다쳐

2023.01.30.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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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5시 10분쯤 인천 주안동에 있는 도로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미니버스가 골목을 나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도로에 주차돼 있던 2.5톤 트럭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쳤고, 택시기사 60대 남성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운전을 하지는 않은 거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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