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그제(22일) 정오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 단독주택에서 75살 A 씨가 숨져있다는 아들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만큼 A 씨가 지병으로 숨진 거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장애나 경제적 이유로 관할 지자체에서 복지 급여를 받는 관리 대상은 아니었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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