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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대응과 관련해 허위공문서를 작성하고 행사한 혐의를 받는 소방청 소속 간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오늘(29일) 오전 10시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과 엄준욱 119종합상황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 당시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관련해 거짓 내용을 담아 공문서를 작성하고 행사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특수본은 그제(27일)도 소방청 소속 직원을 허위공문서 작성과 행사에 관여한 혐의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수본은 내일(30일)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을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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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특수본은 그제(27일)도 소방청 소속 직원을 허위공문서 작성과 행사에 관여한 혐의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수본은 내일(30일)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을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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