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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저렴한 명품 판매를 미끼로 고객을 모아 상품권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온라인 쇼핑몰 대표 40대 오 모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오 씨는 지난 2017년부터 명품을 저렴하게 판다며 고객을 끌어모은 뒤 상품권 투자를 권유하고 투자금을 가로챈 뒤 잠적한 혐의를 받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금액은 백70억여 원, 피해자는 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일부 피해자는 오 씨가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고가의 명품 가방을 샀다가 물건을 받지 못한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오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저지르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피해자들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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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저지르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피해자들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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