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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질과 수질 측정대행업체에 대한 용역이행능력 평가 결과 상위등급 업체 비율이 전년보다 2배 높아졌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측정대행업체 276곳을 대상으로 벌인 용역이행능력 평가에서 42.3%가 상위등급(S·A·B등급)을 받아 그 비율이 지난해(21.7%)에 견줘 약 2배로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하위등급(E등급) 업체 비율도 6.9%로 지난해(1.3%)보다 높아졌습니다.
중위등급(C·D등급) 업체는 47.5%로 지난해(77%)에 견줘 비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도입된 측정대행업체 용역이행능력 평가는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참여한 업체는 지난해(152곳)보다 82% 증가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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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등급(C·D등급) 업체는 47.5%로 지난해(77%)에 견줘 비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도입된 측정대행업체 용역이행능력 평가는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참여한 업체는 지난해(152곳)보다 8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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