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 옮기고 보행도로 설치"…교통사고 대책 마련
교육청 "후문 앞 도로, 일방통행으로 지정"
교육청 "후문 앞 도로, 일방통행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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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초등학교 앞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해, 학교 정문 위치를 이동하고 보행도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과 강남구청, 강남경찰서는 오늘 서울 언북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강화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관계기관은 또, 후문 앞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지정하고, 차량 속도를 줄이기 위해 사괴석으로 포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일 언북초 앞에서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던 학생이 스쿨존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난 도로는 보도가 없는 '보차 혼용도로'였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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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도로는 보도가 없는 '보차 혼용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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