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퇴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4·5호선 운행 일부 지연

전장연, 퇴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4·5호선 운행 일부 지연

2022.12.01. 오후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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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을 촉구하며 퇴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장연은 오늘(1일) 오후 5시 20분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퇴근길 탑승 시위를 시작해 4호선 동대문문화역사공원에서 환승해 삼각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시위로 4호선과 5호선 하행이 모두 30여 분 넘게 지연됐습니다.

전장연은 오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집중투쟁을 벌이고 있는데, 내일(2일) 오전 7시 반 삼각지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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