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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돌봄 교실 급·간식비, 지역 따라 2배 이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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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돌봄 교실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과 간식 비용이, 지역에 따라 2배 넘게 차이 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초등 돌봄교실 급·간식비 기초금액 자료를 보면, 전남은 간식비로 1,200원을 인천은 3천 원을 책정해 차이가 컸습니다.

돌봄 급식비는 광주와 대구가 4천 원, 대전·충남·전북은 7천 원으로 제시됐습니다.

또, 일부 지역은 물가 상승에도 지난 5년간 급·간식비 기초금액이 변하지 않았는데 식사가 부실해졌을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초등 돌봄교실은 수익자 원칙이라 급·간식비 역시 지역별 비용이 제각각인 건데, 이런 비용 차가 식사의 양과 질 차이로 이어졌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도 의원은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돌봄교실 급·간식비도 수익자 부담원칙을 고수하는 대신, 모든 아이에게 제공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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