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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신임 검사들에게 정당한 소신을 관철하고, 법원과 국민을 설득하기 위해 충분한 실력을 쌓으라고 주문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오늘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을 방문해 교육 중인 신임 검사 89명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또, 신임 검사들은 국민으로부터 혜택받은 공무원인 만큼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축적된 검찰의 자산을 신속히 흡수해서 기본기를 충실히 갈고 닦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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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동안 축적된 검찰의 자산을 신속히 흡수해서 기본기를 충실히 갈고 닦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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