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사망자수 증가세...고위험군 관리 비상

위중증·사망자수 증가세...고위험군 관리 비상

2022.08.13.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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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경우 /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오늘 모두 최다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위중증과 사망자수 대부분이 고위험군인데 관리에 문제는 없는 건지 김경우 인제대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최근에 더위와 수해로 안 그래도 힘든데 코로나 재확산까지 정말 삼중고로 힘든 것 같습니다. 먼저 일일 신규 확진자 증가세를 보면 일주일 단위로 보면 느는 것 같고요. 일별로 보면 둔화하는 것 같아요. 추이 어떻게 보십니까?

[김경우]
그렇습니다. 한 달 전만 해도 우리가 더블링이라고 해서 주 단위로 2배씩 확진자가 증가했는데 거기에 비해서는 1.2배, 1.3배로 조금 증가 속도는 약간 감소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지난주에 1.14 정도로 보고를 했는데 계속 더 떨어지지 않고 아마 이번 주는 한 1.2대로 약간 증가하는, 둔화세가 정체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이 되는데요. 여러 가지 변수들이 있겠지만 또 말씀하신 것처럼 확진자 수 자체보다, 특히 고위험군의 발생이 우려되는 부분인데 전체적으로 1.23배 증가하는데 특히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증가 속도는 여전히 1.4배, 1.5배씩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고위험군이 특별히 더 많이 생긴다고 할 수 있지만 또 젊은 층이 상대적으로 미진단되는 확률이 높아서 또 고위험군이 많은 것처럼 보일 수가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한 영향에 의해서 확진자 정점은 앞으로도 계속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정부의 정점 예측치가 계속해서 바뀌는 것 같아요. 일단 지금 이동량 급증을 고려한 건지 광복절 연휴가 지나면 다시 발표를 하겠다고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전망되겠습니까?

[김경우]
그렇습니다. 지금 확진자 수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요인, 그러니까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이라든지 또 사람들 간의 이동이나 대면접촉, 또 예방접종 참여율, 이런 것들이 굉장히 복합적으로 영향을 줄 수가 있겠는데 변이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 BA.5의 점유율이 2주 전에 60%대에서 지난주에는 75%로 보고가 돼서 점점 높아지면서 감염 전파 속도가 빠르게 줄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있고 또 말씀하신 것처럼 휴가철이라는 변수는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확산세가 퍼질 수 있는 양상이기 때문에 지역별 차이, 휴가철 전에는 주로 수도권 내에서 빠른 증가가 있었다면 7월 말, 8월 이후로는 비수도권에서 또 빠른 증가세가 보이고 있고 또 이것이 끝나면 다시 수도권에서 재증가가 될 수 있는 그런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아마 연휴가 지나고 나서 예측치를 다시 측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지금 기관들이나 아니면 전문가들 사이에 재유행의 정점 규모 예측치가 들쑥날쑥합니다. 그러니까 일일 신규 확진자 기준이겠죠.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뭐라고 봐야 할까요?

[김경우]
아무래도 예측에 사용하는 모델의 차이 그리고 거기에 사용하는 어떤 변수의 값들이 변동에 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가 있겠는데 미진단된 확진자분들이 감염을 전파시키는 부분까지 우리가 추정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어느 정도가 감염이 됐지만 실제로 확진되지 않고 감염 전파를 일으키느냐 측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어느 정도 예측치는 계속 변수가 있겠고 또 아마도 BA.5의 점유율이 어느 정도 늘어날 것인가, 그리고 사람들 간에 대면, 사회적인 활동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는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 어느 정도 예측치는 틀릴 수가 있는데 우리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여유 있게 예측치보다 좀 높은 수준의 발생에 대해서 충분히 준비하고 또 이것이 지역적이라든가 아니면 일자별로 갑자기 증가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여유 있게 대비해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최근에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 수 증가세를 보니까 오늘 발표된 것으로 일단 위중증이 469명, 그리고 사망자가 67명 늘었는데 이렇게 늘어나는 게 최근에는 고위험군 상대로 1:1 전화 모니터링을 중단했잖아요. 그게 영향이 있다고 봐도 될까요?

[김경우]
분석하기 쉽지는 않은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재택치료가 이번 주부터 중단됐고 또 거기에 맞춰서 사망자 수가 갑자기 또 늘어난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이것이 고위험군 사망자의 증가인지 아니면 8월 초에 오히려 고위험군 사망자가 적게 통계가 잡혔던 것이 몰려서 통계가 많이 잡힌 것인지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할 것 같은데 사망하신 고위험 환자분들의 재택치료를 못 받아서 사망하신 경우가 있는지 사례 분석을 통해서 또 제도적으로 미비한 점이 있다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보완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증상이 있거나 의학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할 수 있는 의료기관 같은 것을 전에는 재택치료를 할 때는 나한테 먼저 전화를 해 주던 보건소 담당자나 또 나한테 전화를 매일 해 주던 의료진에게 24시간 연락을 하면 됐는데 이제 이것이 없어지면서 특히 고위험군 어르신들, 좀 인지기능이 떨어지신다든지 이런 분들이 갑자기 불편한 게 생겼을 때 바로 연락할 수 있는 그런 번호를 충분히 잘 안내를 해 드리고 또 통화가 잘되도록 이렇게 충분한 보완을 하면서 재택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앵커]
그러면 고위험군 지금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 겁니까?

[김경우]
지금은 원스톱 의료기관 또 확진이 됐다고 하더라도 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정부에서 확보해서 확진자라고 하더라도 충분한 대면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고 있고 또 야간이나 휴일에 응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119에 연락하시거나 아니면 담당 보건소에 연락하시면 가실 수 있는 응급 의료기관을 소개받거나 아니면 119에서 환자분을 모시고 해당 의료기관에 모셔다드리고 있는 상황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어떤 보건소의 시스템하고 소방청, 119 중심의 시스템이 전에는 양분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통합되면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지자체와 이런 네트워크가 잘 되면 빨리 필요한, 환자분에게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 수배가 빨리 돼서 또 적절한 의료 소비가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지난달에 가동을 시작한 원스톱 진료기관 가운데 90% 정도는 필수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는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먼저 이 수치, 90% 정도면 괜찮은 수치입니까?

[김경우]
일단 대면진료를 하는 조건이 호흡기 발열 환자를 또 진료할 수 있고 또 해당 기관에서 코로나 검사도 되고 또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가능하면서 마지막으로 확진자분들도 언제든지 배가 아프다든지 다른 증상이 있을 때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의료기관, 진료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지를 평가했다고 볼 수 있겠는데 90%면 비교적 양호한 수치고 하지만 수행하지 못한 기관이 있다면 어떤 점이 어려운지 파악을 해서 계속 제도적인 지원이나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앵커]
지금 미비한 10%는 어떤 점들이 부족한 겁니까?

[김경우]
아무래도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할 수 있는 것이라든지 아니면 확진자분들이 대면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그러니까 일반 환자와 확진자까지도 같은 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것이 공간적으로 분리하거나 아니면 시간적으로 분리를 해서 예약제로 따로 진료를 본다든가 해서 확진자분도 대면 진료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아직 환자 분리가 어렵다 이런 경우에는 확진자분들의 대면진료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일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지금 특히 제대로 작동 안 되는 게 처방입니다. 먹는 치료제 처방률이 18%에 그치고 있거든요. 처방률이 왜 이렇게 낮습니까?

[김경우]
여러 가지 요인이 있어서 복지부에서도 개선책들을 많이 발표했습니다. 우선 병원급에서도 처방이 가능한데 주로 호흡기클리닉으로 진료 코드가 잡힌 경우에만 처방이 가능하다든지 했던 부분을 풀어서 모든 과에서 처방이 가능하도록 이렇게 한다든지 또 아니면 처방을 해도 약국에서 약을 타야 되는데 그런 약국을 좀 더 확대해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전을 가지고 약을 타실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약국을 확대한다든지 또 고위험군분 중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삼킴 기능이 약해서 알약을 못 드시는 분들, 이런 분들에게도 분말을 물에 타서 드실 수 있도록 한다든지 또 약 처방 경험들이 의사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만약에 약 처방을 했을 때 환자분들이 갑자기 식욕저하가 생긴다든지 발진이 생긴다든지 이러한 이상반응이 생겼을 때 이것이 약 때문인지 아니면 코로나19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인지 약 처방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처방이 쉽지 않은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교육들 통한다든지 약국을 확대한다든지 해서 보다 먹는 약 처방이 조금 더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앵커]
이건 일단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먹는 치료약이고 지금 예방약도 나왔더라고요. 이부실드라고 8일부터 처방이 시작됐는데 이게 예방약이라고 하면 백신 같은 효과가 있는 건가요?

[김경우]
그렇습니다. 치료제로 항체치료제가 개발이 됐지만 이부실드는 치료 목적보다는 예방 목적으로 허용이 됐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백신을 맞게 되면 우리 몸에서 항체를 만들어내야 되는데 백신을 맞아도 항체를 못 만들어내시는 분들은 미리 만들어놓은 항체를 주사로 놔서 그 항체가 예방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원리가 되겠는데요. 일단 심한 혈액암이 있으시다든지 면역억제제를 장기이식을 통해서 투약하고 계신다든지 아니면 선천적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으신 분이라든지 이런 분들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백신은 그동안 부작용이 있었잖아요. 이건 알려진 부작용 같은 게 있습니까?

[김경우]
일반적인 부작용. 주사 부위 통증이라든지 부기라든지 이런 건 여전히 있고요. 하지만 이런 분들에게는 이런 중증의 부작용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고 감염됐을 때 위험성이 더 크기 때문에, 특히 면역저하자분들께는. 물론 이분들도 예방접종이 우선적인 선택이고 예방접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항체 형성이 어려운 분들 대상으로 담당 의사 선생님하고 상의해서 미리 주사 날짜를 예약을 해서 예방접종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앵커]
교수님이 보실 때는 이부실드가 제역할을 해낼 것으로 예상하세요?

[김경우]
일단 지금 유행하고 있는 변이주, BA.5형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는 일단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초기에 개발됐던 용량보다는 조금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할 수 있겠다. 특히 미국 FDA에서는 용량을 올리도록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자료들을 검토해서 일단은 식약처에서는 150, 150으로 허가는 받았는데 변이주에 따라서 용량을 변경할 수 있는 것으로 허용이 됐기 때문에 예방접종관리위원회라든지 전문가 자문을 통해서 용량을 늘리거나 아니면 150, 150 맞으셨던 분들은 3개월 이내에 한 번 더 150, 150을 맞도록 권고안을 추가적으로 개정하는 작업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교수님이 지금 용량을 말씀해 주셨는데 나라마다 용량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왜 그렇습니까?

[김경우]
지금 변이주, 특히 오미크론에 대해서 이런 이부실드가 어느 정도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면역 회피력 때문에 기존의 용량보다는 조금 더 높은 용량을 투약하도록 권고하고 있어서 미국의 FDA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허가는 작년에 났지만 최근에 이 권고안을 개정해서 300mL씩 투약하도록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그러한 여러 해외 자료들을 종합해서 권고안을 수정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백신 부작용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그동안에는 자궁 이상 출혈이 있는 경에는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았었잖아요. 그런데 최근 백신 안전성위원회가 여기 인과성을 인정했네요?

[김경우]
인과성을 인정했다기보다 어떤 통계적인 유의성을 확인했다고 할 수 있겠고요. 했더니 백신 접종을 맞고 빈발 출혈, 예정일보다 빠른 부정기 출혈을 보고하는 또는 진료받는 것이 더 많더라라는 것을 보고를 했는데요. 통계적으로 역학적 연관성이 있다고 해서 이것이 진짜로 인과성이 있는지를 또 밝히는 것은 또 다른 작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백신 접종을 하고 부정출혈이 증가한다면 왜 그런가, 그런 생물학적인 기전을 밝혀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추론만 있고 확정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통계적인 유의성은 확인은 했는데 이것을 해석하고 인과성까지 가는 데는 조금 또 다른 과정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그러면 부작용으로 인정받기에도 조금 시간이 걸리겠네요?

[김경우]
그렇습니다. 종합적으로 봐서 부작용의 인과성을 밝히는 건 굉장히 어렵지만 일단은 백신을 맞고 여러 가지 이상반응이 생겼다, 불안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인과성을 떠나서 어느 정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드리고 우리가 이상반응이 생겼을 때 불안을 낮춰드릴 수 있는 적극적인 조치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이제 가장 큰 백신 문제가 참여가 저조하다는 점일 겁니다. 지금 암이나 당뇨 같은 기저질환자들조차 4차 접종에 눈길을 안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유가 뭘까요?

[김경우]
여러 가지, 특히 소아 접종이라든지 4차 접종이라든지 이것에 대해서 참여율이 저조한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역시 백신 이상반응에 대한 불안감 이런 것들을 충분히. 그러니까 인과성이 없다고 하는데 계속 뭔가 인과성이 있는 것 같고 이렇게 느끼시는 불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설명해 드리고 지원해 드리는 것이 필요할 것 같고요. 또 4차 접종의 효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보다 홍보해서 이득이 여전히 크다라는 것을 홍보하는 것이 필요할 텐데 전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인데 백신 접종을 자꾸 하면 안 좋다든가 또 어린 아이들은 백신을 안 맞아도 괜찮다 잘못된 정보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실제 소아 접종률 같은 경우에도 미국에 비해서 30분의 1 정도밖에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백신에 대한 정확한 사실들을 계속 알리고 홍보하는 것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대피소에서 코로나 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이 됐습니다. 대피소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황인데요.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김경우]
일단은 지금 대피소에 가족 단위로 충분한 공간 분리 같은 것들이 필요할 것 같고 의료적인 지원. 그러니까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의료적인 지원 또 만성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 대한 지원, 또 그런 분들이 의심증상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초기에 진단하고 또 치료를 해 드릴 수 있도록 의료적인 지원들이 종합적으로 지원되어야 될 것 같고요. 여러 가지 생활지원해 드려야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또 이런 방역이라든지 의료지원도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드리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김경우 인제대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함께 코로나19 관련해서 전반적으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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