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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지난 5월 이후 가장 많이 나온 가운데 정부는 피해 증가 속도가 이전 유행보다 더디다고 평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재유행으로 인한 위중증·사망 증가 속도가 더뎌, 단기 치명률이 0.04%까지 떨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이 0.12%, 최고로 높았던 단기 치명률은 2%까지 나온 적이 있는 것과 비교하면 현재 유행의 치명률은 상당히 낮다는 겁니다.
특히 숨은 확진자가 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전체 확진자 대비 중환자나 사망자 비율이 떨어져 위중증률과 치명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이 낮은 치명률은 치료제 처방과 백신 접종 효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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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숨은 확진자가 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전체 확진자 대비 중환자나 사망자 비율이 떨어져 위중증률과 치명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이 낮은 치명률은 치료제 처방과 백신 접종 효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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