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속 의정부 아파트 정전...500여 가구 주민 불편

찜통더위 속 의정부 아파트 정전...500여 가구 주민 불편

2022.07.30. 오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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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와 열대야 속에 경기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돼 수백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29일) 밤 9시 4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한전에 접수됐습니다.

전정이 된 가구는 5백여 곳으로, 전기 펌프를 사용하는 물 공급도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전 측은 한전 설비가 아닌 아파트 자체 구내 설비 문제로 전정이 됐다며 긴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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