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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흥주점에서 술 마신 종업원·손님 숨져..."마약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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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흥주점에서 술 마신 종업원·손님 숨져..."마약 의심"
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탄 것으로 추정되는 술을 함께 마신 손님과 종업원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0대 여종업원 A 씨는 어제 새벽 5시부터 7시까지 손님 4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했다가 오전 10시 20분쯤 고열과 오한을 호소한 뒤 숨졌습니다.

또, A 씨와 함께 술을 마셨던 20대 남성 B 씨는 술자리를 마치고 음주 운전을 하다가 인근 공원에서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B 씨 차량에서 마약류 의심 물질이 발견됨에 따라 교통사고가 아닌 마약류 의심 물질에 의한 쇼크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B 씨가 숨진 여종업원 술잔에 마약류 의심 물질을 넣었을 거로 보고 성분 분석과 부검을 의뢰한 뒤 유흥주점 관계자들과 당시 동석한 손님 3명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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