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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고급 차량만 골라 고의 사고...오늘 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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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3가지 소식을 전해 드리는 '오늘 세 컷'.

오늘 첫 컷은 외제 차나 고가의 차량만 보면 넘어지는 오토바이입니다.

닿지도 않았는데 고급 차만 보면 쿵쿵, 40여 차례나 넘어졌다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속도를 줄이지도, 딱히 피하지도 않다가 차량 옆에 와 그대로 쿵 넘어지는 오토바이. 차와 접촉도 없었는데 넘어집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이런 식으로 사고를 낸 뒤 차량 운전자들에게 100만 원에서 700만 원까지 요구했고, 모두 1억4천여만 원을 타냈는데요.

이를 수상히 여긴 보험사가 경찰에 수사를 요청해 결국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상대의 태도가 의심스럽다거나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한다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폭염과 열대야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계신데요.

폭염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 산맥의 마르몰라다산은 산세가 수려해 '돌로미티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하지만 폭염으로 정상 부근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빙하 덩어리가 등반객들을 덮치고 말았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6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는데, 1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인데요.

실종자 구조 작업에 진전이 있어 하루 빨리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월드 투어를 알리며 욱일기 디자인을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 인기 팝 밴드, 마룬5 소식 전해드립니다.

마룬5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을 포함한 2022 월드 투어 일정을 공개했는데요.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이미지를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마룬5의 욱일기 논란은 벌써 세 번째인데요.

지난 2012년 뮤직비디오에 욱일기가 등장했고, 2019년에는 존 레논의 아들, 션 레논의 욱일기 옹호 발언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여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들이 '나치 하켄크로이츠 문양을 사용했다면 독일에서 공연은 상상도 못할 일'이라면서 욱일기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세 컷'이었습니다.

출처 : 유튜브 'Il Dolomiti'


YTN 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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