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군 인권보호관 출범 첫날 군인 사망사건 통보"

인권위 "군 인권보호관 출범 첫날 군인 사망사건 통보"

2022.07.01. 오후 9:5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가인권위원회는 군 인권보호관이 출범한 오늘(1일) 국방부로부터 군인 사망사건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오늘 제1차 군 인권보호위원회를 진행하던 중 군인 사망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추후 현장을 확인하고 유족 지원방법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차관급 직위인 군 인권보호관은 군인 등이 복무 중 사망한 경우 사건에 조기 개입할 수 있고 군부대를 방문 조사할 수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