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뒤 레미콘 운전자는 스스로 차량 밖으로 빠져나왔고, 승용차 운전자를 포함해 2명이 다쳤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신호가 바뀌면서 앞서가던 승용차가 갑자기 멈추자 뒤따르던 레미콘 차량이 피하려고 운전대를 좌측으로 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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